부산 앞바다서 어선·낚시어선 충돌…선원 1명 경상

이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8 19: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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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어선 2명·낚시어선 5명 승선…인명피해는 경미
▲ 어선 충돌 사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 [부산해경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부산 앞바다에서 연안어선과 낚시어선이 충돌해 선원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부산 서도 서쪽 해상에서 1t급 연안어선 A호와 4.8t급 낚시어선 B호가 충돌했다.

 

사고 당시 A호에는 2명, B호에는 5명이 각각 타고 있었으며, 이 충돌로 A호 승선원 1명이 찰과상을 입어 응급 처치를 받았다. 부상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충돌 여파로 A호의 조타기 일부가 파손되면서 자력 항해가 어려워졌으나, 연료 유출 등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조정과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안전 조치를 실시하고, 항해가 불가능한 A호를 항구로 예인했다.

 

해경은 양측 선장과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충돌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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