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울 마포구가 공덕오거리 교통섬에 폭포를 조성했다.(사진: 마포구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서울 마포구가 공덕오거리 교통섬 일대를 정비해 도심 속 녹지형 경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기존 노후 시설을 철거·정비하고 자연 요소를 도입해 교차로 환경 개선에 나선 것이다.
마포구는 28일 오후 2시 공덕오거리 교통섬 석가산형 폭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7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관계기관 협의와 실시설계를 거쳐 추진됐으며, 2026년 2월 공사를 시작해 4월 마무리됐다.
약 1685㎡ 규모의 교통섬에는 수경시설을 중심으로 공간이 재구성됐다. 중앙에는 폭포와 연못이 조성돼 차량 통행이 많은 교차로 한가운데서도 물과 녹지를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폭포는 높이 7m, 폭 16m 규모로 조성됐으며, 15개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구조다. 어느 방향에서든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됐고,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반송과 눈향나무 등 수목과 맥문동 등 초화류를 식재해 녹지 밀도를 높였다.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도심 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마포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경관 개선뿐 아니라 여름철 열섬현상 완화에도 일정 부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포구 관계자는 “공덕오거리는 마포로 들어서는 초입에 위치한 상징적인 공간인 만큼, 이번 교통섬 폭포가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마포구의 새로운 얼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