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 데몬 헌터스 국내 온라인 반응 추이 (사진=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인터넷 반응 추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 백현미 교수와 노단(박사과정) 연구팀이 지난 6월부터 3개월 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코바코가 제공하는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 데이터를 바탕으로, 케데헌 콘텐츠의 인터넷 반응을 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연구팀은 케데헌의 온라인 화제성이 콘텐츠 공개 후 ‘세 차례의 파도’를 그리며 확산된 것으로 분석했다. 첫 번째는 공개 직후 ‘K-팝 세계관의 애니메이션 구현’의 신선함이 가져온 초기 확산기, 두 번째는 OST 빌보드 차트 진입과 팬 참여로 인한 안정·정체기, 세 번째는 서울 드론쇼, 부산국제영화제 싱어롱 버전 상영 등 오프라인 이벤트와 넷플릭스 시청 기록 갱신에 따른 재확산기로 설명했다.
케데헌과 관련하여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노래’와 ‘한국’으로, 음악성과 한국적 정체성이 작품 성공의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케데헌 공개 초반에는 ‘노래’ 키워드 언급이 가장 많았다. ‘노래가 좋다’는 반응을 중심으로 팬들의 OST 커버, 챌린지 등 자발적 참여를 촉진했고, 이는 곧 콘텐츠 소비를 이끄는 선순환을 구축했다. 그 다음으로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한국’이었다. 케데헌이 ‘호랑이’, ‘까치’, ‘김밥’ 등 한국적 요소를 충실히 담아내며, ‘한국이 자랑스럽다’는 감정까지 확산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후 ‘응원’, ‘최고’ 키워드 언급이 증가하며, 초기 음악 중심의 관심이 한국 문화의 자부심과 팬덤 참여로 확장된 양상을 나타냈다.
한편, 연구팀은 온라인 게시글 토픽모델링 분석을 통해 케데헌과 관련된 온라인 대화의 흐름을 크게 다섯 가지 주제(▲OST의 인기 ▲한국 문화의 재현 ▲글로벌 흥행 ▲캐릭터에 대한 팬심 ▲스필오버 효과*)로 요약했다. 이 다섯 주제는 ‘노래’와 ‘한국’이라는 양대 축이 작품 성공의 핵심 동력임을 재확인 시켜준다. 또한 팬 참여 문화 확장(팬아트, 커버송, 패러디 등)과 관광, 기업과의 협업 등으로 이어진 모습 역시 케데헌의 문화적 파급력을 보여주는 핵심 주제로 확인됐다
백현미 교수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K-팝을 넘어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을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세계가 한국 문화에 보내는 관심을 일시적 열풍이 아닌, 지속 가능한 흐름으로 만들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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