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2025 한-아세안 정책교류공동체 국제 공공정책 심포지엄> 개최 지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2 15: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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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국제교류재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함께 전진하는 한-아세안: 아세안 비전 2045를 향한 전략적 동맹’ 주제로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KF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공동 지원으로 <2025 한-아세안 정책교류공동체(KACPE) 국제 공공정책 심포지엄>이 11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캄보디아 왕립 정부 산하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국가위원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한국연구원(이하 UNSW KRI)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함께 전진하는 한-아세안: 아세안 비전 2045를 향한 전략적 동맹(Advancing Together: Korea-ASEAN Strategic Alliance Toward ASEAN Vision 2045)’을 주제로 ▲지정학 및 경제의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 ▲스마트 혁신, ▲지속가능한 스마트 혁신 산업, ▲한-아세안 가치 사슬(밸류 체인) 구축 등을 핵심 의제로 다룬다. 지난 5월에 열린 제46차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출범한 ‘아세안 공동체 비전 2045’ 지원을 위한 한국과 아세안의 장기적 파트너십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미중 경쟁 심화, 스마트 혁신 기술의 급속한 발전 등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한-아세안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다층적 정책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이장근 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 대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며, 서정인 前 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 대사, 최재호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 권승호 UNSW KRI 원장과 피티 스리상남(Piti Srisangnam) 아세안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또한,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 주요 아세안 국가의 전현직 고위 공무원, 정책 입안자, 학자, 정책 분석가 13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동 심포지엄은 한국과 아세안 간 중요 대화 채널로,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3대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한-아세안 정책 교류를 통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KF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로의 외교 지평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외교 다변화의 일환으로서 한국과 아세안이 상호 호혜적인 국제 공급망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태 지역 유사 입장국과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와 ‘아세안 공동체 비전 2045’ 실현을 위한 한-아세안 전략적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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