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시장 재난상담소 운영사진 (사진=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재난으로 상처입은 마음까지 돌봄하는 찾아가는 재난 심리상담을 마련한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지난 4일 발생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피해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재난심리상담소’를 동구 현대시장 주민자치회 1층에 개소하여 3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전국 17개 시·도에서 운영하는 기관으로, 이번 화재로 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전문인력이 재난 현장에 배치되어 재난이나 사고의 경험을 당한 피해자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심리적 응급처치 및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상담 후 필요시 전문기관 또는 의료기관으로 연계하며 재난 경험자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화재 발생 이후 적십자는 ‘재난심리회복지원 버스’ 차량 운영을 통해 간편 치료 및 심리 치료를 지원했으며, 금주부터 17일까지 동구 현대시장 주민자치회실에서 심리적응급처치를 진행한다. 유선을 통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관계자는 “직접적으로 재난피해를 겪으신 분부터 간접적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심리적 응급처치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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