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2025 의사과학자 NET-WORKSHOP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5 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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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건복지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보건복지부가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참여자 간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5일 서울드래곤시티 랑데부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2025 의사과학자 NET-WORKSHO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 의사과학자 NET-WORKSHOP은 예비의사과학자와 선배의사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참여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비전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로, 보건복지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참여자,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우수사례(개인, 기관) 발표 및 시상식 ▲정부의 의사과학자 양성 정책 및 신규사업 추진방향 설명 ▲임상·연구를 병행하는 선배 의사과학자의 경험 공유 및 네트워킹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융합연구가 가능한 의사과학자를 배출하기 위하여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을 통해 학부부터 박사학위 취득까지 전주기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학부과정에서는 의과대학 학생에게 연구 경험과 환경을 제공하고, 대학원에는 석·박사 과정생에게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한다. 본 사업을 통해 165명의 전일제 박사학위과정 학생이 지원받았으며, 총 79명의 의사과학자(MD-Ph.D)를 배출하였다.

2024년부터는 배출된 의사과학자가 독립적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력 단계별로 맞춤형 연구를 지원하는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의사과학자들은 박사학위 취득 후 최대 8년(신진3년, 심화5년)*까지 연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6년부터는 2개의 신규사업을 추가로 도입하기로 하였다.

첫째, 「K-MediST 지원」사업은 의학과 이공계 분야 간 협력을 위해 의과대학과 이공계 대학원 간 공동학위과정을 마련하여 공동교육을 실시하고, 공동연구소를 중심으로 공동연구 및 성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둘째,의사과학자 도약 프로그램?은 바이오헬스 부문에서 인재와 신기술, 산업을 잇는 생태계를 구축하여 의과학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외 바이오헬스 석학 초빙, 국내 젊은 의사과학자의 글로벌 연구기관 방문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연구자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학부생을 포함한 젊은 의과학 인재들이 지니고 있는 연구아이디어가 직접 투자로 연결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마지막으로, 20년간 매년 5명의 우수의사과학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후배 의사과학자 멘토링 등을 통해 선배 의사과학자의 연구 경험과 열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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