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 IC인근서 4중 추돌사고...초등학생 16명 경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6 14:55:34
  • -
  • +
  • 인쇄
▲버스에서 구조되는 초등학생 모습 (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대구 서구 이현동 서대구 IC 인근 신천대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초등학생 1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오전 8시 50분경 대구 서구 이현동 서대구 IC 인근 신천대로 상에서 초등학생들을 태운 전세버스 2대, 통근버스 1대, 승용차 1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가장 앞서가던 회사 통근버스 1대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정차하면서, 뒤이어 오던 승용차 1대와 전세버스 2대가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전세버스 2대에는 현장학습을 가던 초등학생 69명, 교사 3명, 운전자 2명 등 7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초등학생 16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뒤따라 오던 전세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며 앞으로 밀려 부딪힌 것으로 보인다"며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