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13일 인천시 중구 월미도에서 40대 A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여수, 나주, 제주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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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넌 월미도에서 40대 A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 |
◆만취한 40대, 월미도 앞바다에 실수로 빠져 구조
이날 오전 0시 38분경 인천시 중구 월미도에서 40대 A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인근 경찰로부터 112 신고 내용을 넘겨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은 A씨를 구조한 후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해경 관계자는 "구조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다"라며 "술에 취해 실수로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수 해상서 어선끼리 '충돌' 전복사고···선원들 전원 구조
이날 오전 6시경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 남동쪽 17km 해상에서 30톤 급 근해장어통발 어선 A호가 4톤 급 새우조망 어선 B호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했다.
이번 사고로 B호가 전복되면서 선원 7명 전원이 바다에 빠졌으나 곧바로 A호 선원들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구조된 B호 선원 중 3명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을 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A호 선원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뒤집힌 어선에 부력 장치를 설치해 예인 조치를 마쳤다.
또 전복 어선에서 기름이 유출되면서 폭 200m·길이 150m 구간에 옅은 유막이 발생해 약품과 흡착포를 이용해 긴급방재에 나섰다.
해경은 두 어선 선장 모두 음주 상태가 아니었음을 확인하고,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나주 주택서 불…70대 부부 화상, 병원 이송
이날 오전 9시 34분경 전남 나주시 금천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4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거주민 70대 A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아내 70대B씨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공항 도착한 여객기서 화재경보기 오작동…소방차 출동 소동
이날 오전 11시 31분경 제주국제공항에 착륙 중이던 티웨이항공 TW835편 여객기화물칸에서 화재경보기가 작동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항공기는 승객 189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이날 오전 10시 44분경 청주 공항에서 이륙해 오전 11시 32분 제주공항에 착륙했다.
이에 따라 공항 소방대가 출동대기 한 가운데, 제주소방서와 서부소방서 차량 15대와 소방대원 34명이 제주공항으로 출동했다.
소방 당국이 내부에 진입해 확인한 결과, 화재경보기가 오인 작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것이 아니므로 승객들이 대피하지 않았으며 다친 승객은 없다”라고 말했다.
◆자동차부품 공장 철제코일에 깔린 노동자 사망
13일 오후 12시 41분경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하역작업 중이던 60대 A씨가 개당 1톤에 달하는 철제 코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후 1시경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업주와 현장책임자를 상대로 안전점검 소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해당 사업장은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경남 산청군 소속 50대 환경미화원 굴착기 깔려 숨져…중대처벌법 위반 조사
13일 낮 12시58분경 경남 산청군의 한 농촌폐기물처리장에서 산청군청 소속 공무직 근로자 50대 A씨가 후진 중인 굴착기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A씨는 청소차량의 쓰레기 매립작업을 위해 차량에서 하차한 후 굴착기 뒤편으로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부는 사고 확인 후 현장에 즉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공공기관인 산청군은 상시근로자 수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대상이다.
한편 중대재해법은 상시 근로자 5명 이상, 건설업의 경우 공사금액이 50억원 이상인 사업장에서 중대산업 재해가 발생할 경우 원·하청 업체의 안전보건조치 의무 여하에 따라 경영책임자 및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게 했다. 중대재해법은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철원서 쓰레기 수거차량 전도 사고 발생···40대 환경미화원 숨져
13일 오후 1시 30분경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장방산길 한 도로에서 쓰레기 수거 차량이 논으로 추락한 후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40대 A씨가 차량에 깔리면서 심정지 상태에 놓였다. 이후 A씨는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한편 현재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특히 사고 현장이 빗길이었음을 확인했으며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났을 가능성 등을 염두해 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4t트럭 전도 '정체 극심'…3명 중·경상 병원이송
13일 오후 3시7분경 강원 원주시 호저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313㎞ 지점에서 4톤 트럭이 전도돼 사고 지점 일대가 약 2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 등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차량이 2개 차선 중 1개 차선을 막으면서 약 2시간 동안 3㎞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한편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자 신원을 조사 중이다. 통행은 사고 약 2시간 후인 이날 오후 5시10분경 재개됐다.
◆휴가 나온 군인, 보령 바다 들어갔다 사망...다른 1명은 실종
13일 저녁7시 17분경 일행 2명이 바다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센터에서 CCTV로 바다에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보령해경은 입수 후 수색에 나서 20대 남성 1명을 발견해 구조했다.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이며다른 1명은 실종된 상태이다.바다에 입수한 2명은 휴가를 나온 군인 2명이라고 보령해경 측은 설명했다.
한편 보령해경은 현재 경비함정 6척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파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1시간 만에 진화
13일 밤 8시7분경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서울 송파소방서는 소방차 29대와 소방대원 74명을 동원해 밤 9시6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화재는 비닐하우스 4개동 중 2개동이 반소됐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에 있던 2명 외에 대피한 사람도 없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서 중앙선 넘은 SUV, 차량 2대 충돌…40대 중태
13일 밤 9시 27분경 인천시 서구 경서동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차량 2대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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