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씽큐, 만능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진화...‘타사 가전도 연결’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6 14: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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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전자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가 타자 가전제품도 연결하여 제어할 수 있게 되는 등 만능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를 이용해 타사 가전을 제어하고 타사 스마트홈 플랫폼을 통해 LG가전이 제어되는 모습을 시연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LG전자가 지난 8월 다양한 가전 및 공조업체의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들을 연동하기 위해 ‘HCA(Home Cnnetivity Alliance)’에 의장사로 참여한 후 공개하는 첫 성과다.

앞서 스마트 가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회원사들과 적극 협업해 단기간에 연동 시험 준비를 완료했다.

LG전자는‘CES 2023’ 전시장 내 HCA 부스에 무드업 냉장고와 워시타워, 에어로타워, 벽걸이 에어컨 등 4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이 제품들을 포함한 HCA 회원사의 제품을 제조사가 아닌 회사의 스마트홈 플랫폼에 등록하고 제어하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즉, 타사 플랫폼에 무드업 냉장고를 등록해 냉장고 온도를 확인하거나 에어로타워를 등록해 제품을 켜고 끌 수 있다. LG 씽큐 앱에 타사 세탁기를 등록해 남은 세탁시간을 확인하거나 스마트 온도조절계를 통해 공조장치 온도도 조절할 수 있다.

LG 씽큐는 다양한 제조사와 협력해 가전 연결성을 확대해 나가고 기본적인 제품의 연동과 제어에서 한 발 더 나아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 LG 싱큐 앱으로 무드업 냉장고의 도어 색상을 변경하거나 제품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LG UP 가전의 차원이 다른 업그레이드 경험은 오직 LG 씽큐에서만 할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은 “HCA 의장사로서 회원사와 적극적인 협업 및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천해 고객이 더욱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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