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수해 이웃에 국민성금 102억원 지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3 15: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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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희망브리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난 7월 호우로 피해를 본 4천732세대에 국민성금 102억원 상당을 지원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7월 호우로 피해를 본 전국 13개 지역 4천732세대에 국민성금인 의연금 101억9천4백만원을 구호금으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연재난 피해 국민에 대한 위로금 성격인 구호금은 정부가 고시하는 「의연금품 관리·운영 규정」에 따라 지급한다. 희망브리지의 이번 지원은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주거피해 등에 대한 지급상한액을 2배 상향한 개정 규정에 따른 상한액이다.

피해 유형별 지급상한액은 ▲사망ㆍ실종자 유족 1인당 2천만원 ▲부상자 1급부터 7급까지 1천만원 ▲부상자 8급부터 14급까지 5백만원 ▲실거주 주택 전파 세대당 1천만원 ▲실거주 주택 반파 세대당 5백만원 ▲실거주 주택 침수 세대당 2백만원 ▲주생계수단(농·어·임·염업) 피해 세대당 2백만원이다.

지역별로는 ▲충남 2천171세대 46억7천5백만원 ▲경기 961세대 19억3천7백만원 ▲전북 677세대 14억2천6백만원 ▲전남 235세대 4억7천8백만원 ▲충북 207세대 4억4천9백만원 ▲경북 190세대 4억1천9백만원 ▲대전 168세대 5억4천3백만원 ▲인천 63세대 1억2천6백만원 ▲서울 30세대 6천만원 ▲대구 22세대 4천7백만원 ▲경남 5세대 1천만원 ▲세종 2세대 2천2백만원 ▲강원 1세대 2백만원이다. 지자체의 신청이 진행 중인 일부 세대 포함이며 최종 지원 규모는 소폭 달라질 수 있다.

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은 “모금에 동참해 주신 기업과 연예인 등 셀럽, 국민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지원이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께 작지만 따듯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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