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에너지ICT 전문 워크숍 개최...AI·DX 기술 공유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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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DN이 지난 8일부터 11일가지 '대한전기학회 57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에너지ICT 전문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진: 한전KDN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한전KDN이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전문 워크숍을 열고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 기술 동향 및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한전KDN은 지난 8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전기학회 제57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에너지ICT 전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하계학술대회 첫날 행사로 마련됐으며, '디지털 전환(DX)으로 잇고 인공지능 전환(AX)을 그리는 에너지ICT'를 주제로 전력산업의 최신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한전KDN은 전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의 에너지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전력망 지능화와 AI 자동화 기술, 가상발전소(VPP) 플랫폼, 사이버보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개방형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워크숍은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인 'Bridge DX'에서는 원격검침(AMI) 분야의 AI·DX 추진 방향과 오픈 플랫폼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전략, 배전자동화 단말장치(FRTU)의 디지털 전환 방안 등이 발표됐다.

이어진 'Design AX' 세션에서는 AI 기술 변화와 에너지 산업 적용 사례를 비롯해 통합발전소(KDN-VPP) 플랫폼의 AI 활용 방안, 학습 기반 AI를 활용한 배전설계 기술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한전KDN 전력ICT연구원은 송·배전 기술과 에너지전환, AI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6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며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실무를 통해 축적된 독보적인 디지털·인공지능 대전환(DX·AX) 기술력에 기반한 유망 기술 가치 제고와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 선도로 ‘디지털 혁신,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ICT의 중심’이 되는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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