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원하청 상생협력, 직업건강관리, AI·스마트 안전기술 사례를 공유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발표대회에서는 현장 노동자 안전, 직업건강, 첨단 안전기술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안전 일터 사례가 소개됐다.
이번 발표대회는 사업장별 안전보건 활동 사례를 발굴해 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분야에서는 원하청이 함께하는 위험성평가, 스마트 안전관리, 체험·참여형 안전문화, 협력사 안전투자 확대 등 9개사 사례가 발표됐다.
직업건강 분야에서는 근로자건강센터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발표 내용에는 화학물질 취급공정 개선, 중대재해 트라우마 예방·관리, 택배 직무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관리 등이 포함됐다. 고용부는 상담, 추적관리, 의료연계 방식의 건강관리 사례를 통해 근로자건강센터의 역할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AI·스마트 산업안전기술 분야에서는 산재예방에 활용되는 첨단기술 사례가 발표됐다. AI CCTV 안전관제, AI 기반 LOTO 시스템, 드론·로봇 기반 원격 점검, 지게차 자동정지장치 등이 소개됐다. 이 가운데 AI CCTV는 건설현장의 추락·화재 위험 등을 감지하고 알람을 제공하는 기술로 제시됐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고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전파하기 위한 행사다. 8일 오후 킨텍스 제2전시장 301~302호에서 진행됐으며 장관상 5점과 공단 이사장상 4점이 수여됐다.
상생협력 분야 대상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받았다. 해당 사례는 협력사별 맞춤형 위험요인 진단, 고위험 작업 중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노동자 주도 사전 작업계획과 연계한 작업중지권, 1대1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최우수상에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LG전자 창원1공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금호석유화학 울산수지공장이 선정됐다. 이들 사례에는 반도체 협력사 안전 인센티브, AI 기반 협력사 통합 디지털 안전관리 플랫폼, 협력사 지원 확대, 스마트 안전관리, 행동기반 안전관리, 지게차 충돌방지·자동정지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근로자건강센터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24개 근로자건강센터가 추진한 업무 중 모범 사례를 발굴해 전파하기 위한 행사다. 8일 오후 킨텍스 제2전시장 304호에서 열렸으며 장관상 1점과 공단 이사장상 3점이 수여됐다.
근로자건강센터 분야 대상은 대전센터의 대형 산업재해 트라우마 심리지원 사례가 받았다. 경기동부센터는 사무실 노동자 톨루엔 간접 노출 관리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서울센터와 전북센터는 각각 소규모 인쇄업 화학물질 관리와 택배원 종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AI·스마트 산업안전기술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 산업이 참고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기술 모범사례를 발굴해 전파하기 위한 행사다. 8일 오후 킨텍스 제2전시장 303호에서 진행됐으며 장관상 6점과 공단 이사장상 4점이 수여됐다.
AI·스마트 안전기술 분야 대상은 기아 오토랜드 광주의 AI LOTO 연구·개발 사례와 영신디엔씨의 온디바이스 AI 포터블 CCTV 안전관제 플랫폼 현장 적용 사례가 받았다. 기아 사례는 자동화설비의 충돌·끼임 예방을 위한 AI Lock-Out Tag-Out 시스템이고, 영신디엔씨 사례는 건설현장의 추락·화재·안전모 미착용·쓰러짐 등을 감지해 알람을 제공하는 안전관제 시스템이다.
최우수상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배전반 점검로봇, 시에라베이스의 드론·로봇 원격 정밀 안전점검, 슈어포인트의 지게차 피지컬 AI 자동정지장치, 한국수력원자력의 AI·디지털트윈 기반 원전 통합 안전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선정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감정노동 관리 우수사례와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도 발표됐다. 고용부는 9일과 10일에는 안전한 일터 지킴이, 안전체험교육장, 폭염·한파 예방관리 등 안전한 일터 구축에 필요한 정책·사업 우수사례도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직접 수여했다. 류 본부장은 이날 발표된 우수사례가 개별 사업장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산업현장에 확산돼야 할 기준과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수사례가 산업현장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