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 아현초서 한국119청소년단 소방안전교육 실시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16: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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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소방서가 아현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 마포소방서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역량은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길러야 한다. 마포소방서는 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과 생활안전 수칙을 배우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하며 미래 안전리더 양성에 나섰다.

마포소방서는 17일 아현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화재나 각종 사고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생활 속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아현초등학교 4학년 학생 124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이론 설명과 체험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방법과 신고 요령를 배우고, 소방시설 사용법과 생활안전 수칙 등에 대해 교육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화재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비상벨을 활용한 화재 전파 방법, 119 신고 요령 등이 진행됐다. 또한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기·가스 안전수칙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와 함께 안전 상식을 점검하는 OX퀴즈와 소화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안전수칙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권태미 마포소방서장은 “앞으로도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래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안전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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