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1 16: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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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오뚜기가 식품안전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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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지난 10일 경기도 안양시 중앙연구소에서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주최하고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보원 등 관계 기관 및 학계, 산업계 전문가 2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식품안전관리의 혁신과 발전’이다.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식품 위해요소 관리방식과 현장 적용사례가 집중 조명됐다.

행사는 총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디지털 위해정보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식약처 박희라 과장이 글로벌 위해정보 수집 및 대응체계를▲식품안전정보원 문성 실장이 QR코드를 활용한 정보 제공 사례(푸드QR)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이경순 본부장이 스마트 HACCP 구축 현황을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식품안전 디지털화 기술개발’ 사례가 소개됐다. 오뚜기 김진현 연구소장은 AI 기술을 통해 식품 원료 단계부터 위해요소를 조기 감지하는 시스템을 설명했으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상연 부장은 100개 이상의 식품 제조설비 데이터를 AI로 분석한 실제 사례를 발표했다.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는 “식품안전관리 전반에서 디지털 기술은 선제적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며 “업계 전반에서 협력 기반의 기술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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