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어, ‘생활맥주’에 이어 싱가포르 ‘생활치킨’ 2호점 오픈... 글로벌 확장 가속화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1 16: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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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비어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데일리비어’가 지난 11월 6일, 싱가포르 북부 핵심상권인 워터웨이 포인트 쇼핑몰에 ‘생활치킨’ 2호점을 공식 오픈했다. 

데일리비어는 현지 F&B 기업 ‘카트리나 그룹(Katrina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싱가포르 중심가 텔록 아이어(Telok Ayer)와 차임스(Chijmes)에 ‘생활맥주’ 매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생활치킨’ 브랜드를 통해 부기스 정션(Bugis Junction) 등 주요 상권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K-FOOD 전문 외식 브랜드로 현지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생활치킨 2호점이 자리한 ‘워터웨이 포인트’는 싱가포르의 가장 큰 주거지역인 팡고(Punggol) 지역 주민들의 주요 생활 동선이 집중된 상권으로,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꾸준히 유입되는 핵심 거점이다.

데일리비어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방문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시그니처 치킨 메뉴를 중심으로 한강라면, 닭강정, 치킨텐더 김밥 등 한국식 캐주얼 다이닝 요소를 확장한 메뉴 구성을 도입했다. 특히, 모든 메뉴는 할랄 인증을 받아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K-FOOD의 다양성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남녀노소는 물론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이 종교적, 문화적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들러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매장을 포지셔닝하고 있다.

데일리비어 관계자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생활맥주와 생활치킨 두 브랜드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4호점 오픈을 계기로 글로벌 외식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맥주는 지난 8월 태국 방콕점을 오픈한 데 이어, 필리핀 3개점, 홍콩 1개점, 미국 2개점 등 신규 매장 오픈을 준비하며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문화에 맞춘 다양한 맥주와 메뉴를 통해 ‘K-치맥’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한편, 데일리비어는 국내 대표 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를 운영중이며, 최근 신영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관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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