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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서 반대 집회하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인천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성 소수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낮 12시부터 남동구 중앙공원 월드컵프라자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앞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중앙공원에 대한 장소 사용허가를 불허했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도시공원이나 녹지에서 심한 소음 또는 악취가 나게 하는 등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라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용을 불허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조직위 관계자는 “공원 곳곳에서 각종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상황에서 퀴어축제만 심한 소음을 문제 삼아 사용을 불허하는 것은 차별 행정”이라며 “인천대공원사업소가 법 적용을 잘못한 만큼, 퀴어축제는 예정대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날 낮 12시 부스행사, 오후 2시 무대행사에 이어 4시30분부터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인근에서 거리행진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퀴어문화축제에 반대하는 기독교단체와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의 맞불 집회도 예정돼 있어 충돌도 예상된다.
기독교 단체와 보수 성향 단체 1000명은 오전 9시부터 퀴어축제가 열리는 장소 인근에서 반대집회 격인 인천시민가족사랑축제를 열기로 했다.
지난 2018년 동인천역 광장에서 처음 개최된 행사는 이들 보수단체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한편 경찰은 이날 퀴어문화축제와 함께 인천시민가족사랑축제, 인천시민의 날 기념 행사 등 대규모 집회와 행사가 예정돼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우회로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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