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기관 최초 대한적십자사 구호활동용‘회복지원버스’ 제작 후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16: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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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사옥 전경 사진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공기관 최초로 재난 대응 현장에서 이재민과 구호·구조 인력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구호활동용 ‘회복지원버스’ 제작을 후원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영향으로 재난이 대형화·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재난 현장에서 안전한 휴식공간 확보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진됐다. 회복지원버스는 재난 이재민뿐 아니라 구호 및 구조활동 참여자, 평시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자원봉사자, 소방대원 등 재난대응 인력이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통해 재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회복지원버스는 프리미엄 캡슐형 버스 형태로 제작되며, 내부에는 심리상담실, 탕비 공간 등 회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 및 긴급구호활동 참여자들이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올해부터 3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6억 원을 후원하며, 회복지원버스 제작 및 운영 기반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재난 현장에서 잠시라도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생명을 지켜내는 중요한 안전망”이라며 “경기주택도시공사의 뜻깊은 후원이 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복지원버스가 이재민과 재난 대응 인력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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