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조기 진단과 섬세한 관리 필요"...증상·관리법은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7 15: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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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체크 갱년기 테스트기 (사진=동아제약)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여성에게 다가오는 제2의 사춘기 ‘폐경기’ 때에는 각종 호르몬 변화 및 신체변화 정서적 문제가 나타나곤 한다. 누구나 겪는 일시적인 문제로 인식할 수 있으나 이 시기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지 않으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만성적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

동아제약은 다가오는 제 22회 세계 폐경의 날(10월 18일)을 맞아 폐경증상과 관리법에 대해 17일 안내했다.

폐경은 40대 중반 이후 여성에게 나타나며, 난소가 노화해 생리가 멈추는 것을 뜻한다. 생리가 완전히 멈추는 시점 이전의 2~5년 동안은 생리 주기가 들쭉날쭉해지는데, 이때를 가리켜 갱년기(폐경 전기)라 불린다.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급격히 감소해 생식계·심혈관계·소화기계·정신신경계의 이상이 나타난다. 대게 안면홍조, 야간 발한, 두통, 우울·불안,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소 등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증상들이다.

갱년기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병은 대표적으로 골다공증이 있다. 뼈 형성에 작용하는 여성호르몬 결핍으로 골손실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비중은 전체의 94.1%에 이르며, 45세 이후 발병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관상동맥질환과 당뇨병도 갱년기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면 가장 먼저 자신의 호르몬 이상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갱년기에는 내분비학적 변화로 체내 '난포자극호르몬'의 농도가 증가한다.

동아제약의 이체크 갱년기 테스트기 등 시중의 갱년기 테스트기를 통해 이 농도를 측정하여 갱년기 진행 여부를 판별해 볼 수 있으며, 특히 채혈이 아닌 소변을 통해 10분 안에 검사할 수 있다. 갱년기 테스트기는 주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체크 갱년기 테스트기의 경우 대면 구매를 꺼리는 이들을 위해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 Mall)'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갱년기 테스트 결과가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해서 움츠러들 필요는 없다. 본인의 달라지는 몸 상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폐경 이후에도 에너제틱한 삶을 지속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동아제약은 일상 속에서 식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해 볼 것을 제안했다.

빠르게 걷기, 계단 오르기 등 유산소 운동은 골밀도를 향상시켜준다. 이는 30분 이상, 주 3회 주기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콩·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은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유사하게 작용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우유·생선의 칼슘·비타민D 섭취를 늘리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체내 칼슘을 배출하는 카페인은 뇌 각성 상태를 지속해 수면 장애나 두통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아 가급적 섭취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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