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1GW 달성 위한 영농형 태양광 컨퍼런스’ 개최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0 15: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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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영농형 태양광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한국동서발전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국내 영농형 태양광 전문가와 재생에너지 확대에 힘쓴다.

동서발전은 20일 ‘영농형 태양광 1GW 달성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컨퍼런스’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에너지전환, 영농형 태양광의 비상(飛上)을 준비할 때!’를 주제로 국내 태양광 전문가들이 참석해 ▲영농형 태양광 정책현황 및 향후 개선방안 ▲태양광 모듈 기술현황 및 향후 기술개발 ▲영농형 태양광 기술현황 및 향후 기술개발 방향 ▲태양광 LCOE(실제 1kWh의 전기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비용) 현황 및 향후 전망 등 주제로 한 외부 전문가의 발표 및 토론 진행됐다.

남재우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이사는 ‘영농형 태양광 정책현황 및 향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영농형 태양광 확산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를 소개했다. 남 이사는 “영농형 태양광 실증결과, 태양광발전과 농업이 병행 가능한 한국 표준모델이 개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근대 에너지연구원 박사는 ‘태양광 LCOE 현황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세계 재생에너지 LCOE 동향과 국내 재생에너지 현황과 비교 분석하고 앞으로의 태양광 발전비용 저감방안을 발표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농촌 경제를 살리고 친환경에너지도 확대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영농형 태양광은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동서발전은 전국적으로 영농형 태양광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진행한 총 700kW급 영농형 태양광 실증·보급사업을 앞으로는 MW급의 일반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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