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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로 숨진 이들을 기리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27일 오후 화재 현장에 설치됐다. 합동분향소에서 오후 2시부터 조문객을 받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대전 현대아울렛 주차장에서 전날 8명의 사상자를 낸 화재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한 현장감식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유족들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시와 유성구는 화재 희생자를 위로하고 병원 5곳에 흩어져 안치된 희생자들에 대한 시민들의 조문을 돕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장례식은 개별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의 빈소는 대전선병원,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각각 마련됐다.
나머지 희생자 유족 일부는 공동대응을 원하고 있다.
한 희생자의 작은아버지라고 밝힌 A씨는 이날 오후 감식 현장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형님은 온종일 아들의 생사를 찾아 나섰는데 누구 하나 제대로 상황을 설명해주는 이 없이 가족들을 대상으로 통제만 했다”며 “그러더니 불쑥 장례식장에 나타나 장례 절차를 논의하더라”라고 호소했다.
이어 “35세 청년이 꽃도 못 피우고 부모 곁을 떠났다”며 “최신식 대형 쇼핑 시설에 시민들도 많은 찾는 이곳에서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숨질 수 있느냐”고 토로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20분경 화재 현장을 찾아 설치된 화재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에 헌화를 하고 피해 상황을 보고 받았다.
윤 대통령은 신속하게 대피가 이뤄지지 못한 이유와 출구는 얼마나 있는지, 당시 지하엔 무엇이 있었는지 등을 묻고 “제일 중요한 건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 유성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 규명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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