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선, SK디앤디와 국내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18.112MW EPC 공급계약 체결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1 17: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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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선 로고 (사진=탑선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탑선이 최근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국내 대규모 프로젝트인 빛과소금 및 증도솔라팜 137MW 태양광 발전소 EPC 수주계약 체결에 이어 SK디앤디로부터 제주 위미 사업 18.112MW를 수주하면서 수주 릴레이를 이어가며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탑선이 SK디앤디가 발주한 218억 원 규모 태양광발전소 EP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탑선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 위미 태양광 EPC 사업은 제주시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일대 26만㎡ (78,650평) 용지에 총 18.112메가와트(MW)급 태양광발전소와 전력계통 연결을 위한 22.9KV 송전 선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를 저감함은 물론 지역 주민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이달 착공을 시작으로 상업운전개시예정일인 2026년 10월부터 6개월 이내에 준공예정이라고 전했다.

탑선은 최근 국내 대규모 태양광 사업 수주와 더불어 해외 대규모 모듈 공급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존재감을 키워온 만큼 4천억 이상의 늘어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고 있다.

탑선 윤정택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탑선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게 되었고, 4천억 이상의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요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국내외 태양광, 풍력, ESS 등 EPC 수주를 확대하여 견실하고 탄탄한 실적을 계속 달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탑선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트렌드에 발 맞추어 향후 초대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그동안 축적해 온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력과 EPC 역량을 앞세워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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