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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지효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송지효의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이 부친의 사업 관련 채무 불이행 의혹을 제기하며 송지효의 명예와 회사 업무를 방해할 의도가 담긴 협박성 자료를 보낸 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남산은 "최근 송지효 씨 부친 관련 사안을 거론한 메일을 수신했다"고 밝혔다.
해당 메일에는 부친 회사가 채무불이행 상태라는 의혹과 함께 '유명 연예인 부모, TV에서는 여객선 사업으로 유명!'이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 시안이 첨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법인 측은 이러한 현수막 시안 전송 행위를 "누군가가 해당 현수막을 넥서스이엔엠 앞에 게시해 송지효 씨의 명예, 이미지를 훼손하고 나아가 회사의 정상적 영업활동을 방해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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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지효 인스타그램) |
특히 소속사 측은 송지효의 부친이 아닌 소속사에 이와 같은 자료를 보내 압박하는 행위 자체가 사회통념상 용인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선다고 지적했다.
넥서스이엔엠은 "소속 배우의 명예와 인격권, 회사의 정상적 영업활동을 침해하는 어떠한 형태의 협박, 압박, 부당한 행위도 좌시할 의사가 없다"며, "향후 동일하거나 유사한 방식의 위법행위가 반복될 경우 형사고소, 손해배상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최대한 신속하고 엄정하게 행사할 예정"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한편 송지효는 과거 SBS 예능 '런닝맨'에서 부모님이 경남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을 한다고 밝힌 바 있으나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고 그래서 부모님 얘기를 잘 안 한다"며 선을 그었었다. 송지효는 2010년부터 15년째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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