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위기 속 ‘상생 협력’ 이어가...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6 15: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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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26일에 열린 2022년도 지적재조사 대행자 상생·협력 워크숍 모습.(사진: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경제 위기 속에서도 상생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간다.

LX공사는 올해도 121개의 민간 업체(대행자)와 함께 지적재조사에 착수하여 디지털 국토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된 LX공사는 ‘2023년 지적재조사대행자의 공모를 지난달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675개 지구(24만 필지)를 대상으로 총 121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적재조사가 시행된 2012년 이래 지적측량업을 등록한 225개 업체 중 가장 많은 업체인 140개가 신청했다. 여기에 소속된 기술자도 역대 최대 규모인 124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LX공사는 협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짐에 따라 민간업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연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LX공사는 협업 신뢰도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행자에게 측량S/W와 기술이전·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대행자를 위한 맞춤형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LX공사는 이번 선정 결과에서 미 선정된 57개 지구(1만 필지)에 대해 추가 공고를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표는 이달 2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LX공사 오애리 지적사업본부장은 “지적재조사를 통한 동반 성장의 모범 모델을 만들어 민간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견인에 기여함으로써 사업 안정화와 국책사업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는 110년 전 종이로 등록된 토지정보를 다시 조사·측량하여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 사업이다. 국민의 토지경계분쟁 해소 등 재산권 보호에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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