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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온 에보 장착한 쿠프라 '본'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폭스바겐그룹 산하 고성능 브랜드 '쿠프라'의 전기 해치백 '본'(Born)에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를 공급한다.
본은 쿠프라를 대표하는 전기차 모델로, 후륜구동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대 출력 약 230마력으로 제로백 6.6초의 주행 성능과 함께 1회 충전 시 최대 551㎞ 주행이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쿠프라와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전기 해치백의 민첩한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를 개발했다.
20인치 규격으로 공급되는 이 제품은 독자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 설계로 저소음, 향상된 마일리지, 완벽한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 등 4대 핵심 기술이 균형을 이룬다고 한국타이어는 소개했다.
최적 전기차(EV) 형상 기술로 코너링 강성을 10% 높이는 동시에, 슈퍼 섬유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소재 보강 벨트 적용으로 고속 주행에서 탁월한 조정 안정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저소음 특화 기술로 주행 시 발생하는 실내 소음을 최대 18% 줄여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구현한다. 전기차 주행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회전저항도 크게 낮춰 전비 효율을 최대 6%까지 향상하고, 고농도 실리카와 친환경 소재가 혼합된 전용 컴파운드와 최적 프로파일 구조를 채택해 이상 마모 현상을 획기적으로 낮추며 마일리지를 최대 15% 높였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타이어 업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활용한 테크놀로지 혁신에 매진하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가장 진보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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