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오락관' MC 허참 떠나게 한 간암, 이유 및 증상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2-01 16: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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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가족오락관' MC로 유명한 허참이 별세했다.


1일 방송가에 따르면 허참은 간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다가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영남상고, 동아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허참은 유명 라디오 DJ인 이종환이 서울 종로에서 운영하던 통기타 라이브 클럽 '쉘부르' MC로 연예계 발을 들였으며 이후 1971년 TBC(동양방송) '7대 가수쇼' MC로 정식 데뷔했다.

이어 1974년 MBC라디오 '청춘은 즐거워', TBC '가요앙코르', ,쇼쇼쇼', '가요청백전', '올스타 청백전', '쇼 일요특급', MBC '싱글벙글쇼', '젊음은 가득히', '푸른신호등', '허참과 이밤을', TBS '가요운전석', KBS라디오 '허참과 즐겁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했다. 

 

▲(사진, KBS1TV '가족오락관' 캡처)


대표작은 1984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한 KBS1 '가족오락관'이다.

허참은 '가족오락관'이 막을 내린 이후에도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도전! 주부가요스타' '젊음은 가득히' '지붕뚫고 하이킥' '빙글빙글 퀴즈' '잉꼬부부 재치부부' '트로트 팔도 강산' '골든 힛트송' 등이다.

마지막 출연 프로그램은 작년 11월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의 명MC 특집'이다.


▲(사진, KBS1TV '가족오락관' 캡처)

간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간암은 명확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나 기저 간질환이 있는 경우 간암이 발생하기 쉬운데 원인 불문하고 간경변이 있으면 간암의 위험인자가 된다.

무엇보다 간암에서 술이 주요 위험인자이다. 이외에도 스트레스나 과로도 위험하다.

간암 초기 증상은 없지만 증상이 발현이 된다면 가장 흔한 것은 우상복부 복통이며 간이 커지고 체중이 감소되고, 쉽게 피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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