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수도권 비 예보’ 서울시, 주요 행사 취소·연기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4 16: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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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거리(사진: 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수도권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주요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서울시는 어린이날 우천 예보에 따라 ‘핑크퐁과 함께하는 책읽는 서울광장’,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서울컬처스퀘어’, ‘뚝섬한강공원 내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 등의 행사가 변경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어린이날 수도권에 시간당 20~30mm, 최대 120mm의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핑크퐁과 함께하는 책읽는 서울광장’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이달 6~7일로 순연하여 개최된다. 9m 대형 핑크퐁과 사진찍기, 핑크퐁과 함께하는 펀(fun)한 매직쇼 등 어린이날 맞이 시민 참여행사도 이달 6~7일로 날짜를 옮겨 진행된다. 6~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5일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6~7일로 순연하여 개최된다.

광화문광장에서 운영되는 ‘서울컬처스퀘어’는 시설 대부분이 개방형으로 설치돼 있어 거센 비가 내리면 실질적인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오는 5일 하루 동안 운영이 중단된다. 이날과 6일에는 약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정상 운영한다.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는 5일 오후 8시 공연에서 7일로 일정이 조정된다. 해당 공연과 함께 예정돼 있던 ‘드론에어쇼’와 ‘찾아가는 드론 스쿨’도 7일로 일정을 조정하여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서울페스타 2023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된다. 이외에도 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전 매체를 활용해 행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실시간 변동사항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상세내용은 시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우천 등 기상 상황으로 인한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불가피하게 변동하게 됨을 감안하여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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