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아ST 로고 (사진=동아ST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동아에스티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84억원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주요 품목과 신규 품목 성장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98억 원에서 15.4% 감소한 16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연구개발(R&D) 비용의 조기 집행에 따른 기저효과와 연구개발 투자 확대 영향으로 분석된다. 3분기 R&D 비용은 264억원으로, 전년 동기 203억원 대비 30% 가까이 늘었다.
ETC 부문은 그로트로핀, 모티리톤 등 기존 품목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자큐보·디페렐린 등 신규 품목 매출이 확대되며 14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205억원, 대비 20.6% 증가한 수치다.
제품별로는 그로트로핀이 360억원(+6.6%), 모티리톤 97억원(+4.5%)을 기록했고, 자큐보는 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7억원 대비 20배 이상 급증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디페렐린은 80억원, 타나민은 34억원(+27.8%)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사업 부문은 409억원으로 전년 동기 460억원, 대비 11.0% 감소했다. 박카스 매출이 소폭 줄고 이뮬도사의 상반기 재고 영향이 반영되며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당뇨병 치료제 에보글립틴은 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19억 원 대비 108.2% 증가하며 해외 성장 가능성을 높였다.
주요 제품별로는 캔박카스 219억원(-1.3%), 이뮬도사 50억원(-33.5%), 다베포에틴알파BS 43억원(+0.3%), 에코윈 2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파이프라인 고도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자회사 메타비아를 통해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a상을 완료했다. 해당 후보물질은 ALT, CAP, FAST, HbA1C 등 핵심 지표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오는 11월 미국간학회(AASLD)에서 임상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비만 치료제 ‘DA-1726’은 글로벌 임상 1a상 파트2에서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를 입증했으며, 12월 탑라인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비만학회(ObesityWeek)에서도 전임상 및 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치료제 ‘DA-7503’은 국내 임상 1a상을 진행 중으로, 타우 단백질 응집을 억제하는 기전이 확인됐다. 올해 4분기 탑라인 데이터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면역항암제 ‘DA-4505’ 역시 국내 임상 1a상에서 항 PD-1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시 종양 억제 시너지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동아ST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전문기업 앱티스 인수를 통해 차세대 모달리티 신약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동아ST 관계자는 “주요 ETC 품목의 안정적 성장과 신규 품목의 빠른 안착으로 매출이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R&D 중심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시적 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