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과 금요일 중부지방 아침기온 영하 6도까지 뚝 떨어져 추운 날씨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5 16: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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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오른 15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청 내 잔디공원 목련이 펴 시선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내일과 금요일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춥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과 17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3~7도 낮아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5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춥겠다. 당분간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6~8도, 낮최고기온은 8~18도, 17일 아침최저기온은 -4~8도, 낮최고기온은 9~17도가 되겠다.

 이날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산지는 바람이 순간풍속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경기남부내륙, 강원도(북.중부내륙 제외), 충청권내륙, 경상권, 일부 전라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다.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후 6시까지 경기북동부, 저녁 6∼9시까지 강원영서와 충남남부, 경남권해안에, 내일 새벽 0~6시 제주도북부에는 가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7일 제주도는 오전 9~12시부터, 남해안은 밤 6∼12시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내일까지 바람이 30~60㎞/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바람이 30~60㎞/h(8~16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전날 내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에서, 오늘 중국 북동부지역에서 황사가 발원한 가운데 어제 발원한 황사가 일부 한반도로 유입되어 이날 오전부터 백령도에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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