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태백지역 가을축제 체험하는 관광열차 이달 3회 운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6 16: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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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관광열차(사진:코레일)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코레일이 태백지역에 가을 축제 및 경치를 한눈에 즐길 수 있도록 '태백 관광열차'를 이달 3회 운영키로 했다 

 

한국철도공사가 ‘철암단풍축제’, ‘운탄고도 1330 첫걸음 축제’ 등 태백지역 가을축제를 체험하는 관광열차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관광열차는 코레일과 태백시가 협력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돕고 청정고원의 이른 가을정취와 옛 석탄산업의 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해발 1,000m의 고원지대에서 트레킹, 가을단풍 여행지, 가을축제, 지역특산먹거리, 탄광유적, 드라마세트장, 자전거라이딩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산소도시 태백 기차여행’ 테마상품으로 운영되는 이번 관광열차는 축제별 맞춤 일정으로 10월 9일, 10일, 15일 3회 운영된다.

9일 여행은 1박 2일로 진행되며 아침 7시 48분에 서울역을 출발해 다음날 저녁 7시 35분에 되돌아온다. 운탄고도 1330 트레킹, 철암 탄광역사촌, 철암 단풍군락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0일에는 당일 일정으로 아침 7시 54분에 서울역을 출발하고 청량리역에 밤 10시 5분에 도착한다. 철암 단풍군락지, 검룡소, 황지연못, 전통시장 등을 체험한다.

15일은 1박2일 ‘자전거투어’ 코스로 이틀간 100km 거리에 이르는 태백 주요 관광지를 자전거로 달린다. 아침 7시 44분에 서울역을 출발해 익일 저녁 7시 37분에 되돌아온다.

세부일정과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황재식 관광사업처장은 “가을축제와 연계한 관광열차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태백지역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자체와 협력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철도관광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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