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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 로고 (사진=농림축산식품부)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정부가 2024년 하계 파종을 위해 벼 23개 품종 2만300톤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식량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2024년 하계 파종용으로 활용할 벼·콩·팥 종자의 공급계획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내년에 공급되는 품종은 각 시도별로 협의를 거쳐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 품질 고급화, 농업기계화 촉진 등 정책 방향과 농업인 수요를 반영해 물별 공급량을 결정했다.
먼저 벼는 쌀 품질 고급화, 쌀 수급 동향을 반영해 고품질 품종인 새청무, 친들, 일품, 참드림 등 23개 품종, 2만300톤을 공급할 계획이며, 쌀 적정생산 및 품질고급화 등을 위해 다수확 및 외래품종은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신품종은 확대한다.
콩은 논 재배에 적합하며 수량성도 우수한 품종인 대원, 선풍, 대찬 등 8개 품종, 1450톤을 공급할 계획이며, 팥은 국산 팥 종자수요 증가 등을 반영해 아라리 품종 4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2024년 하계작물 보급종의 생산·공급은 국립종자원이 담당한다. 채종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종자의 품질을 관리하고 종자 수확 후 종자의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발아율이 높은 종자를 선별하여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문태섭 첨단기자재종자과장은 “앞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종 중심으로 보급종을 공급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국민들의 입맛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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