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3일 전당포에서 물품을 훔친 50대가 구속됐으며 고용승계 안된 50대 울산 버스기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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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동부경찰서(사진:연합뉴스) |
◆전당포서 1억원대 명품 가방·시계 훔친 50대 구속
23일 경기 일산동부 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절도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새벽 1시 30분경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전당포에 침입해 현금 800만원과 명품 가방 .시계 등 1억 2천만원어치 물품 26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벽돌로 유리 문을 부신 후 절도 행각을 벌였다.
이후 경찰의 동선 추적을 피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택시도 여러차례 바꿔 탄 뒤 한 모텔에 숨었지만 이튿날인 지난 8일 검거됐다.
경찰은 A씨가 훔쳐간 물품 26중 20점을 회수처리했다.
한편, A씨는 비슷한 전과기록이 있으며 지난해 말 출소해 누범기간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승계 안된 50대 버스기사 극단적 선택…경찰, 경위 조사
23일 공공운수 노조 울산본부와 울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경 울산의 한 원룸에서 운전기사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B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B씨는 몇일전부터 A씨와 연락이 되지않자 이날 직접 A씨가 거주지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 등을 바탕으로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A씨는 지난해 8월 기존에 근무하던 버스회사가 경영난으로 버스 노선 등을 다른 회사에 인도하는 과정에서 다른 동료 50명과 함께 해고됐다.
이에 해고자들은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지금까지 220일 넘는 시간동안 시청 앞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A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달부터 농성에 참여하지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공공운수 노조 울산본부관계자는 “ 20년 가까이 근무해온 회사에서 하루아침에 해고돼 억울함을 호소해왔다”라며 “유족들과 함께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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