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가을축제 관람객 25만명 돌파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4 17:32:30
  • -
  • +
  • 인쇄
▲26일 에버랜드 오픈하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 (사진=삼성물산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가 올가을 나들이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삼성물산이 5일 개막한 '에버랜드 오브 오즈' 가을축제에 지금까지 약 25만명이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과 신규 방탈출 콘텐츠를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11월16일까지 이어지며, 캐릭터별 테마존부터 공연, 먹거리, 굿즈까지 오즈의 마법사 세계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포시즌스 가든 일대는 에메랄드 시티로 변신해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 등 캐릭터별 테마존과 토네이도에 휩쓸린 도로시의 집, 마법사 오즈의 열기구, 겁쟁이 사자 토피어리 등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됐다. AI 4컷 사진, 방탈출 미션, 블록 체험, 소원지 작성 등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 중이다.

낮 시간에는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라라가 오즈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마일리 펌킨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의 4족보행로봇 'RBQ 시리즈' 2대가 퍼레이드 선두에 참여한다.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타임도 하루 3~4회씩 진행되고 있다.

밤에는 공포 테마존 블러드 시티가 운영된다. 보라색 구두를 신은 초대형 마녀 다리 ABR 조형물과 8미터 높이의 감시탑, 360도 회전 카메라 등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있으며, 오즈의 마법사 원작을 오컬트풍으로 재해석한 호러 댄스 공연 '크레이지 좀비 헌트 인 오즈'가 매일 밤 2회 열린다.

오는 26일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이 새롭게 문을 연다. 헌트릭스, 사자 보이즈, K-분식 등 캐릭터와 세계관을 다양한 포토존, 인터랙티브 게임, 댄스 리듬게임 등으로 체험할 수 있다.

스낵버스터 레스토랑은 '사자 보이즈의 단골 분식집' 콘셉트로 운영되며, 헌트릭스 세트, 사자 보이즈 세트, 소다팝 에이드 등 캐릭터 테마 메뉴가 출시된다. 지하철을 콘셉트로 한 굿즈샵에서는 캐릭터 키링, 마그넷, 인형 등 38종의 한정판 상품이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픈하는 이머시브 방탈출 어드벤처 '메모리 카니발'은 국내 방탈출 브랜드 키이스케이프와 협업해 선보이는 신규 콘텐츠다. 약 1450㎡ 규모 공간에 총 14개 룸과 3개 테마가 마련됐으며, 캐릭터 배우와 실시간 상호작용, 영상·조명 등 무대 연출을 통해 몰입도를 높였다. 참가자는 최소 1명에서 최대 6명까지 팀을 구성해 체험 가능하며,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