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까지 최대 100㎜ 비 소식…내일 남해안과 지리산 시간당 20~30㎜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4 16: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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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일인 4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 상공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축하 비행을 펼치고 있다. 5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벚꽃이 떨어지겠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 밤부터 목요일 오전 사이 전국에 비가 예상된다.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바다에서는 매우 높은 물결이 칠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제주도와 전라권서부에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충남권과 그 밖의 전라권으로 차차 확대돼 밤 6∼12시부터 6일 오전 6~12시 사이 전국에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다.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6일 밤 6∼12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다.

 4∼6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해안 제외): 50~100㎜(많은 곳 남부해안, 중산간 150㎜ 이상, 산지 300㎜ 이상) △경기북부, 전남권, 경북북서내륙, 경남남서내륙, 경남권남해안, 서해5도: 30~80㎜(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부근 120㎜ 이상) △서울·인천·경기남부, 강원내륙.산지, 충남권, 충북북부, 전북, 경북북부내륙(북서내륙 제외), 경남권(남해안, 남서내륙 제외): 20~60㎜ △강원동해안, 충북중.남부, 경북권(북부내륙 제외), 제주도북부해안, (5일부터) 울릉도·독도: 10~40㎜ 등이다.


 내일 지형적인 영향으로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에는 시간당 20~30㎜ 내외, 제주도중산간과 산지에는 시간당 50㎜ 내외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부터 6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70㎞/h(15~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특히 제주도와 중부서해안, 남부지방에는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면서 내일과 6일 낮 기온은 오늘(4일)보다 5도가량 낮아져 평년(최고기온 14~19도)과 비슷하겠고,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0~8도)보다 높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0~16도, 낮최고기온은 15~18도, 6일 아침최저기온은 7~13도, 낮최고기온은 12~20도가 되겠다.

 전 해상에서 6일까지(동해상은 7일까지) 바람이 35~65㎞/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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