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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전경 (사진=KB손해보험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KB손해보험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766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이는 채널별 경쟁 심화 및 손해율 상승으로 인한 보험영업손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채금리(20년물) 하락 등 연중 지속된 시장환경 개선영향과 수익성 높은 대체자산 투자 확대로 이자수익이 증가해 투자손익이 확대된 영향이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20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58억원 감소했다. 투자손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장기손해율 상승 및 자동차손해율 상승이 동시 발생하며 보험영업손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3분기 계약서비스마진(CSM)은 약 9조 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1.9% 증가
KB손보는 3분기 실적에 대해 "저성장 고착화, 규제 강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비 증가로 업계 전반의 손해율이 상승하고, 상생금융 차원의 보험료 인하 및 사고 증가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했지만, 경쟁력 있는 상품을 기반으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또한 초장기 국채 매입 및 선도거래를 통한 안정적 자본 건전성 관리와 수익성 높은 대체자산 투자로 이자수익이 늘어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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