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행안부와 ‘모바일 신분증’ 홍보 협약 체결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5 17: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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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하이트진로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모바일 신분증의 인지도 제고와 책임 있는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하이트진로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행정안전부와 ‘모바일 신분증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신분증의 법적 효력과 실용성을 알리고, 청소년 음주 예방 등 책임 음주문화 형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트진로는 자사 주력 제품인 ‘참이슬’ 150만병에 모바일 신분증 안내 문구가 삽입된 홍보 라벨을 부착해 이달 말부터 전국 유통 채널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 음식점, 주점 등 소상공인 영업장에 홍보 포스터와 판별 안내서를 배포해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 모바일 신분증에 대한 인식 확대를 지원한다.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은 인근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홍보물 부착 및 배포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해당 매장에는 ‘이제 모바일 신분증으로 당신을 인증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포스터가 설치됐다. 아울러 매장주가 모바일 신분증을 실제로 식별할 수 있도록 판별 요령도 함께 제공됐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디지털 사회 전환과 음주문화 개선이라는 정책적 목표에 기업이 기여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다”며 “창립 101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영업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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