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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벌레쉼터 사진(사진=산림청 국립수목원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도시 속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보급형 모델정원 개발’ 사업의 하나로 「폴리네이터 정원」을 조성해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공개했다.
국립수목원은 그동안 공공정원의 확산과 도심 속 생태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정원모델을 연구·개발해 왔다. 그 결과 ‘선의 정원’, ‘정원 한 스푼’, ‘숲을 품은 정원’, ‘서식처 정원’ 등 여러 작품이 박람회와 전시를 통해 선보여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폴리네이터(Pollinator)’는 꽃가루를 옮기는 나비, 벌 같은 수분매개자를 의미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폴리네이터 정원’은 도시 개발과 기후변화로 줄어든 수분매개곤충의 서식지를 복원하고, 이들의 먹이활동·서식·번식 등 전 생애주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국민이 생태와 자연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도시형 생태교육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정원의 공간은 ▲애벌레쉼터, ▲나무풀방, ▲꽃피는식당, ▲퍼들링라운지의 네 구역으로 구성된다. 애벌레쉼터는 애벌레가 은신하고 번데기로 변태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나무풀방은 곤충의 알에서 성충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복합 서식공간이다. 꽃피는식당은 성충이 주로 먹이활동을 하는 공간이며, 퍼들링라운지는 나비 등 곤충이 수분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행동(퍼들링, Puddling)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공간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 배준규 과장은 “이번 「폴리네이터 정원」 처럼 도시 개발과 환경변화로 사라져가는 수분매개자의 대체 서식지를 꾸준히 조성해,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생태계가 숨 쉬는 다양한 정원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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