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민간 예선사 현장중심 컨설팅 실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7 16: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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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양환경공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해양환경공단이 민간 예선사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성평가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공단은 예선 작업이 선박의 접·이안과 유지·보수 등 고위험 요소가 상존하는 작업 특성을 고려해 민간 예선사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현장 여건을 반영한 위험요인 발굴 ▲실효성 있는 위험성 감소 대책 수립 ▲작업 전 정기안전보건교육 및 안전점검회의(TBM) 정착 등 위험성평가 전 과정의 체계 구축이다.

특히 공단은 서류 중심의 형식적인 평가가 아닌 현장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위험성평가 운영을 통해 작업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선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그 결과 공단의 컨설팅 지원을 받은 민간 예선사 중 1개 업체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제도에서 종합점수 90점을 획득하며 민간 예선사 최초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

이승한 본부장은“예선 작업은 고위험 작업이 수반되는 만큼, 현장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위험성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간 예선사를 대상으로 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예선 산업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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