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오송 신공장 기공식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9 17:34:40
  • -
  • +
  • 인쇄
▲(사진 왼쪽부터) 갈용선 동화 부사장, 장희정 전인CM 대표이사, 유재천 유한양행 약품사업본부장 부사장, 김열홍 유한양행 R&D총괄 사장,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이병만 유한양행 경영관리본부장 부사장, 강대식 유한양행 생산본부장 전무, 설병덕 범일건설 대표이사, 이민자 벽진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삽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유한양행이 첨단 라인을 갖춘 오송 신공장을 신설한다.

 

유한양행이 18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에서 신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유한양행 임직원을 비롯해 시공사 범일건설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신공장은 연면적 1만6593㎡(약 5020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설되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완공 시 연간 최대 7억 정의 경구용 고형제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라인이 구축된다.

유한양행은 기존 오창 공장과 오송 신공장의 연계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제약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오송 신공장을 글로벌 수준의 전략적 생산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공장은 최신 자동화 시스템과 정밀 환경 제어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스마트 제조 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오송 신공장은 품질과 생산 측면에서 선진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수준을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면서 "향후 회사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