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충남권, 수요일 오후 중부지방에 비나 빗방울, 양이 적어 건조특보는 유지될듯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6 16: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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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驚蟄)인 6일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캠퍼스에 목련이 활짝 피어있다. 이날 대구의 낮기온은 18도를 웃돌았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권에, 수요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많겠다. 내일은 전국(동해안과 제주도 제외)이 구름많다가 경상권은 오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구름많겠다.

 내일 새벽 0~6시부터 아침 6~9시 사이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북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8일 오후 3∼6시부터 밤 6∼12시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서울·인천·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강원영서북부, 서해5도 5㎜ 미만이고, 서울·인천·경기남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북부 0.1㎜ 미만의 빗방울.

 내일은 충남서해안, 수요일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8~12도)보다 높겠다. 내일과 8일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가 되겠고, 낮 기온은 중부지방은 15도 이상, 남부지방은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특히, 경상권내륙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11도, 낮최고기온은 14~23도, 8일 아침최저기온은 2~13도, 낮최고기온은 14~23도가 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충청권내륙, 경상권, 일부 전라권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오늘부터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에, 내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산지 70㎞/h(20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입산 자제,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 및 불씨관리 주의, 쓰레기 소각 금지,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과 8일 일부 지역에 비가 예상되나, 내리는 양이 적어 건조특보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내일 새벽 0시부터 아침 9시 사이 일부 전남권과 경상권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8일 오후부터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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