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본부, 설 연휴 대비 화재 예방대책 추진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4 17: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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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점검 현장사진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제주소방안전본부가 시민들이 안전한 설연휴를 보낼 수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제주 소방안전본부가 보다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0일까지 중점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은 도내 대형마트, 공항, 여객터미널,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 315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화재 안전조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25개소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취약요인을 해소하고 불량사항을 신속하게 보완하는 등 화재 안전성을 강화한다.

오는  1월 11일엔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해 관계자 중심의 자율점검 강화, 주거취약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서한문 발송, 소방관서장 안전컨설팅 추진 등 화재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이 뿐아니라 도내 방송, 라디오 매체등도 활용해 화재 시 대피요령을 전파하는 등 화재예방 홍보와 소통 강화도 추진한다.

특히, 물류창고, 공장, 공사장, 요양원 등 화재취약대상과 별도 정보공유채널을 운영하고 안전정보 및 화재예방 메시지 등을 주기적으로 발송해 화재예방 경감심을 높인다.

또한, 소방은 설 연휴기간엔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화재 등 긴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설 연휴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다.

한편, 설 연휴기간 중 일일 평균 화재 건수는 1.6건으로 연간 일일 평균 화재 건수에 비해 4.2%가량 적게 발생한다. 제주 소방은 이를 매년 선제적으로 연휴를 대비해 화재 예방 대책을 집중 추진한 결과로 분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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