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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제주서 시범운영하는 자율주행 도로 청소차 (사진=LG유플러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LG유플러스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자율주행 노면청소차 시범운행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도민체감형 자율주행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내 주요 도로의 청결을 유지하고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청정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신제주권역 12㎞와 첨단권역 4.8㎞에서 각각 매일 1회씩 두 차례 실시된다. 청소차는 전기 트럭을 개조해 만든 자율주행 노면청소차 1대로 자율주행 센서와 실시간 통신모듈, 노면흡입 및 살수 분사 장치가 탑재됐다.
운행은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담당하며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차량의 통신 인프라와 원격 관제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차량에는 LG유플러스가 지난 2023년 수주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정부 R&D 과제로 개발된 연석 인지 기술이 적용돼 도심 주행 안정성과 청소 효율성을 모두 높였다.
제주도는 앞서 자율주행 버스 탐라차, 운전석 없는 관광형 버스 일출봉 Go, 물류형 자율주행 실증사업 등 도민 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지난 8월에는 제주개발공사, 라이드플럭스, 로지스틱스와 협약을 체결해 내년부터 물류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이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심 내 도로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청정 도시 제주 구현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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