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국내 최초 AI 결합 구독 서비스 '유독픽 AI' 선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17: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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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결합해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 '유독픽(Pick) AI'를 선보인다.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유독픽(Pick) AI'는 고객이 원하는 AI 서비스만 골라 할인을 받고, 매달 필요한 AI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구독형 상품이다. 기존 AI 서비스에서 비용 부담과 번거로운 서비스 해지 절차 등을 개선했다고 LG유플러스는 강조했다. 

유독픽 AI는 챗봇 형태로 질문과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대화형 검색 AI 3종과 디자인·학습·편집 등 7종의 특화 AI 서비스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대화형 검색 AI는 △출처와 함께 정확도가 높은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라이너(Liner)' △다국어 자료를 한국어로 쉽게 검색 가능한 '펠로(Felo)'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를 비롯해 20여종의 LLM을 통합 제공하는 '우수AI' 등 3종이다.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특화 AI 서비스는 △그래픽 및 콘텐츠 디자인 지원 서비스 '캔바(Canva)' △영상 편집 서비스 '키네마스터' △영어 회화 서비스 '플랭' △자기소개서·면접 코칭 서비스 '코멘토(comento)' △AI 국어학습 서비스 '러니' △'과학동아AiR' △수학 학습 서비스 '수학대왕' 등 7종이다. 

유독픽 AI 고객은 최소 9900원에 대화형 검색 AI 1종과 AI 서비스 1종을 구독할 수 있다. 고객은 3종의 대화형 검색 AI 중 하나를 고정으로 선택한 뒤, 캔바를 제외한 6종의 특화 AI 서비스 중 하나를 매월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구독료는 1만9800원이며 오는 9월 말까지 가입 고객은 9900원에 유독픽 AI를 24개월 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다양한 AI 서비스 제공사업자와 협업해 유독픽 AI를 통해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고,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담당(상무)은 "다양한 분야에서 AI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러 서비스를 각각 구독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높은 비용으로 인해 이용을 망설이는 고객이 많았다"며 "AI 서비스를 한 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유독픽 AI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AI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AI 서비스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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