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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 대 문어 산란·서식장, 2026년까지 50억을 5년간 투입(사진 : 한국수산자원공단)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가 대 문어 방류로 대 문어 자원 증대 및 어가소득에 크게 기여한다.
강원 삼척시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동해본부는 지난 25일 삼척시 대 문어 자원회복을 위해 삼척시 대문 어 산란·서식장 조성지에 삼척시에서 자체 생산한 대 문어 유생 2만 마리를 방류하였다고 26일 밝혔다.
대문어 방류가 이루어진 곳은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공모 사업지로 선정된 근덕면 장호리~원덕읍 갈남리 해역으로, 지난 3월 시와 공단이 대행협약을 체결하여 2026년까지 50억을 5년간 투입해 삼척시 대 문어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곳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대 문어 유생은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 문어 종자 생산 기술 개발 시험 연구로 지난 4월에 성숙한 어미 대 문어를 확보 후 수정란을 180일 이상 관리하여 0.8㎝ 정도의 부화 유생을 생산하였으며, 또한, 방류 전 전염병 검사를 완료하고, 건강한 생육상태로 어촌계의 환영을 받았다.
방류 대 문어의 자원 관리를 위해 시와 공단은 지속적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불법 어업 행위로 인해 어린 대 문어가 포획되는 일이 없도록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석희 수산공단 동해본부장은 올해 대 문어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삼척시 해역의 대 문어 자원회복에 노력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살기 좋은 어촌계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대 문어 산란·서식장 조성뿐만 아니라 주변 해역의 수산자원 관리수면 지정 등 제도적 관리를 적극 도입하여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삼척시 바다를 지속 이용 가능한 수산자원 거점 구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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