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건사고] 이천시 골프의류 적재된 F&C 창고 불... 서초구 논현역 방향 도로서 6충 추돌사고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3 17: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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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3일 경기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 일대 골프의류가 적재된 F&C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물류센터 내외로 있던 근무자 등이 자력 대피했다.  같은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에서 논현역 방향으로 가는 도로에서는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기 이천시 마장면 일대 크리스 F&C 물류 센터 화재 (사진:경기도 소방본부)


◆경기 이천시 마장면 일대 크리스 F&C 물류센터 화재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경 경기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 소재 골프의류가 적재된 크리스F&C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소방장비 82대와 소방인원 24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다.불길이 거세지면서 소방당국은 11시 56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화재 직후, 물류센터 내외로 있던 근무자 등 관계자 142명이 자력대피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 중 관계자 1명이 목과 팔에 1도 화상 등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소방당국은 현재까지 건물 외벽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력으로 대피한 관계자 142명 중에 외부공사 업체 소속 직원 8명이 포함돼 있었는데 당시 외부공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물류센터 내부에 많은 양의 골프의류가 적재돼 있고 건물 외벽의 마감재가 샌드위치 판넬이어서 초진과 대응 단계 하향 조정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불이 발생한 물류창고 1개 동은 4층 규모로 연 면적 약 1만4600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완진된 이후 인명 수색과 함께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강남역 일대서 6중 추돌사고 ...4명 부상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에서 논현역 방향으로 가는 도로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4명이 부상을입었고 이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근 교통은 한 때 통제됐다가 풀렸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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