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고] 울진 오산항 인근 해상서 어선 전복...돼지사육농장서 불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2 17: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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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경북 울진 오산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성주군의 한 돼지 사육 농장과 서울시성북구 소재 재활용 쓰레기 집하장에서는 불이 났다.

 

▲울진 오산항 인근 해상서 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울진 오산항 인근 해상서 전복사고...사고 원인 조사 중

 

2일 오전 7시 6분경 경북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오산항 동쪽 약 2km 해상에서 7.93t급 어선 A호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인근 조업 어선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전복된 A호 선내에서 승선원 3명을 구조했다. 이들은 구조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영덕,울진,봉화에 위치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날 새벽 4시 44분 오산항에서 출발해 조업을 진행 중이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사고해역 주변 해양오염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북 성주군 돼지 사육 농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일 오전 8시 41분경 경북 성주군 초전면 한 돼지 사육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35명, 진화 장비 16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불은 1시간 10분만인 오전 9시 53분경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해  돈사 2동이 소실되고 새끼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석관동 재활용 쓰레기 집하장서 화재...1명 연기 마셔

2일 오후 1시 3분경 서울 성북구 석관동 일대 재활용 쓰레기 집하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6대와 대원122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이날 오후 1시 38경 꺼졌다.

 

이 불로 인해 집하장 직원 4명이 대피했고 이 중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신속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상1층 지하2층 규모 집하장의 지하 2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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