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사건사고-화재]충북 영동읍 설계리 아파트에서 불..경북 군위 돈사에 불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5 17: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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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5일 충북 영동읍 설계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같은날 경북 군위군 소보면 돈사에 화재가 발생했다. 

▲박광현 소방교 모습(사진:충북영동소방서)

◆집에서 쉬던 소방관 인근 아파트 화재 초기진화 성공..

15일 충북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30분경 영동읍 설계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이 지역의 한 대학이 임대해 학생 기숙사로 사용되는 아파트다.

인근에 거주하는 박광현 소방교는 쉬는 날이였지만 화재가 발생했다는 발송 문자를 보자마자 이 아파트로 달려왔다.

당시 창문 밖에는 겸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고 복도에도 연기가 찬 상태였다.

박 소방교는 내부로 들어가 소화기로 초기진화에 나섰다.

학생들이 등교한 후라 화재 발생 당시 현재 아파트는 빈 상태였다.

한편 영동소방서 관계자는 “진화가 조금이라도 지체됐으면 큰 화재로 번져 재산피해뿐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초기진화가 제때 이뤄져 다행”이라고 전했다.


◆경북 군위 돈사에 불…돼지 650마리 피해

15일 오전 10시 32분경 경북 군위군 소보면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4층짜리 돈사 건물중 불이 발생한 4층이 모두 소실되고 돼지 약 650마리가 폐사했다.

한편, 경찰과 경북군위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내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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