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사고-화재] 광주 남구 봉선동 여탕서 불...광주 광산동 15층 규모 아파트 화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2 17: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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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일 광주 남구 봉선동의 여탕서 화재가 발생해 사우나를 이용하던 이용객 9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같은날 광주광산동 15층 규모 아파트에서 불이 나 해당 세대의 50대 A씨를 포함해 옆 세대 60대 B씨의 일가족 4명 등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 남구 봉선동 목욕탕 화재(사진:광주남부소방서)

◆목욕탕 여탕서 사우나 화재...이용객 9명 긴급 대피

이날 오전 9시 26분경 광주 남구 봉선동 한 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대원 3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6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는 목욕시설 내부가 그을리며 불에 탔다.

불이 나자 2층 여탕 이용객 6명, 3층 남탕 이용객 3명 등 9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목욕탕 2층 여탕 사우나실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 우산동 한 아파트서 불... 5명 연기 흡입해 치료 중

이날 오전 10시 17분경 광주 광산구 우산동 15층 규모 아파트의 3층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18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해당 세대의 50대 A씨를 포함해 옆 세대 60대 B씨의 일가족 4명 등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A씨의 집 내부 26㎡가 모두 소실됐으며 주변 10여세대도 연기에 의해 출입문이 그을렸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집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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