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과학영재학교, 서울과학고 등 과학영재학교 8곳에 다니는 학생들도 앞으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등 4대 과학기술원에 조기 진학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4대 과기원(카이스트, 지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학사 규정 및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2월에 발표된 과학영재 발굴·육성 전략 후속 조치다. 기존 각 과기원 과학영재선발제도를 통해 입학할 수 있는 학생 대상을 확대하면서 일반고, 과학고 등과 달리 조기 진학이 어려웠던 과학영재학교 재학생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고등학교 2학년 수료 예정자 외에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른 영재학교 재학생도 추가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진로 설계에 대한 학생들의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카이스트 등 과기원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이 제도가 활용되도록 4대 과기원, 영재학교 8곳 등과 협의해 오는 4월 발표 예정인 각 과기원의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에 관련 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기준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할 예정으로 지난해에 입학한 학생부터 활용할 수 있다. 한국과학영재학교 외 영재학교 7곳은 진행 상황을 지켜보며 추후 논의·협의를 통해 활용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과기정통부는 과거 과학고 조기졸업 제도가 교육과정에 악영향을 끼치는 등의 문제로 이어졌던 사례가 있었던 만큼 이러한 상황이 답습되지 않도록 각 과기원이 세심하게 과학영재선발제도를 운영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을 통해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른 영재교육 특례자도 각 과기원 과학영재선발제도 범위에 추가됐다. 영재교육 특례자 제도는 2006년 도입 이후 1차례만 활용된 바 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과학기술 분야에 특별한 능력을 갖춘 과학영재가 카이스트 등 4대 과기원에 속진 과정으로 진학하는 것은 우수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탁월한 인재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우려 사항을 사전에 대비해 부작용 없이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