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숙성', 안동 오곡 발효 원료 담은 스킨케어 라인 출시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5 17: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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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숙성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화장품을 고를 때 성분뿐 아니라 원료의 생산지와 제조 과정까지 살펴보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스킨케어 브랜드 ‘숙성(SOOKSUNG)’이 국내산 오곡을 활용한 신규 제품군을 선보였다.

숙성은 경북 안동에서 생산된 오곡을 원료로 한 스킨케어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에는 쌀과 보리, 콩, 율무, 녹두 등 국내산 곡물을 활용했으며, 브랜드 자체 발효 공정을 적용해 원료의 특성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약 286시간에 걸친 발효 과정을 거쳐 곡물 원료를 스킨케어에 적합한 형태로 가공했다. 제품 구성에서도 인공 색소와 인공 향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소비자가 원료의 생산지와 제조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 (사진: 숙성 제공)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는 특정 기능성 성분만을 강조하기보다 원료가 생산된 지역과 제조 방식, 브랜드 철학 등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흐름에 맞춰 숙성은 앞으로도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원료와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제품 연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원료의 출처부터 제조 과정까지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산 청정 지역 원료를 활용한 스킨케어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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