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6일 김포시 통진읍 가현리 한 금속제조 공장서 화재가 발생해 펌프차량 등 장비 23대와 인력 69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같은날 서울 송파구 석촌동 1층짜리 가구점 지붕에서 불이 나 총 4개 점포가 전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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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가현리 화재(사진:김포소방서) |
◆ 김포 통진읍 금속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이날 오전 10시 52분경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가현리 한 금속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김포소방서는 불길이 거세지자 오전 11시20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다. 이후 당국은 11시 38분경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진화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진화작업엔 펌프차량 등 장비 23대와 인력 69명이 투입됐다. 이번 화재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송파구 석촌동 가구점 불.. 4개점포 전소
이날 오후 1시 24분경 서울 송파구 석촌동 1층짜리 가구점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인근 상점들에도 옮겨붙어 총 4개 점포가 전소됐으며 다른 4개 점포도 일부가 소실됐다.
또한, 상인 5명과 인근에 위치하던 시민 2명이 대피해 별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157명과 장비 4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반만인 오후 3시 55분경 화재가 모두 진화됐다.
아울러, 점포들은 대부분 국유지에 들어선 무허가 건물로 확인됐다. 점포 간 간격이 좁고 화재에 취약한 조립식 패널로 건축돼 피해가 더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파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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